<p></p><br /><br />법무부, 방역 자화자찬 논란 <br> <br>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등장하는 법무부 홍보 영상이 논란입니다. <br><br>왜 그런지 보실까요. <br> <br>법무부의 지난해 활동을 정리하는 내용의 동영상인데, <br> <br>바로 이 부분 금방 지나가지만 '교정 시설 코로나 19 유입 차단' 이라고 써있죠. <br> <br>하지만 현실은 서울 동부 구치소 집단 감염자가 1000명을 넘은 상황입니다. <br><br>보는 사람도 민망한 자화자찬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. <br> <br>심지어 이 영상을 올린 12월 31일은 구치소에서 코로나 확진 사망자가 나오고 확진자가 100명 넘게 쏟아진 날이었습니다. <br><br>3000 고지 턱밑, 2990.57 마감 '동학개미'가 상승장 이끌어 <br> <br>2990.57 꿈의 숫자로 불리는 3000까지 10포인트가 채 남지 않았죠. <br> <br>코스피가 6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마감했습니다. <br> <br>외국인과 기관이 아니라, 개인들의 매수세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띄는데요. <br> <br>코스피가 단기간에 급등한 만큼 과열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. <br><br>'인천 화재 형제' 11살 형 퇴원 "동생 비보에 많이 슬퍼해" <br> <br>인천에서 화재가 나 어린 형제가 참변을 당한 사건 기억하실겁니다. <br><br>지난해 10월 안타깝게도 동생이 숨졌는데요. <br><br>오늘 형이 치료 넉 달 만에 퇴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. <br><br>아직 11살 밖에 안 된 형이 충격 받을까 한동안 동생의 사망 소식을 알리지 못했는데, 계속 동생이 보이지 않는 것을 이상해하자 엄마가 '하늘나라에 갔다'고 말해줬다고 합니다. <br> <br>아이는 하루 빨리 학교에 가는 것이 소원이라고 하네요.<br><br>여인선 기자 insun@donga.com